블랙잭(Blackjack) 전략
블랙잭 기본 전략
블랙잭 전략 을 설명하기에 앞서 카지노 게임들 중에서 성질이 급하고 머리가 좋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최적화 된 게임은 블랙잭(Blackjack)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게임의 속도가 빠르고, 승부가 바로 결정되기 때문에 성질 급한 한국 사람에게 적합한 게임이고, 이런 천부적인 소질이 뛰어난 사람들이 돈을 딸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을 쉽게 잘 받는 단점도 있어, 돈을 조금 잃고 열받아서, 자기 콘트롤을 하지 못하고 많은 돈을 순식간에 잃기도 합니다.
또 쉽게 모든 것을 판단해 버리는 단점도 보완해야 합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블랙잭 기본 전략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한다면 카지노 어드밴티지(Advantage)를 제일 적은 게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카지노에서 돈을 따는 겜블러들은 서로의 기본 전략으로 3~5명이 한팀을 구성하여 행동하므로 높은 승률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아래에서 제시하고 있는 블랙잭 기본전략을 숙지한다면 게임에서의 승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에 제시되는 표는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많이 통용되고 있는 기본 룰(Rule)을
바탕으로 짜여졌습니다. 조건은
1. 카드는 6 Decks(벌) 사용
2. 딜러가 소프트 17 일 때 스탠드
3. 스플릿 후 "Double Down(더블 다운)" 가능
4. 스플릿은 4핸드까지 가능
5. Ace Cards 스플릿 후에는 각각 한장씩만 더 받을 수 있다.
1.보험(Insurance)에 들지말것.
보험(Insurance)은 하우스에 높은 어드밴티지
(Advantage)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카드 카운팅을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보험에 절대로 들어서는 안됩니다.
2.딜러가 소프트 17 일 때 스탠드하는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는것이 좋다.
딜러가 소프트 17일 때 스탠드하는 룰은 플레이어게 높은 어드밴티지(Advantage)를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3.적은 카드를 사용하는 카지노가 유리하다.
블랙잭 21처럼 1Deck의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이나 적은 수의 카드 수(보통 4~5Decks)을 사용하는 곳이 플레이어에게 유리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보통 5~7Decks을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불리합니다.
4.Surrender(서렌더)는 플레이어게 높은 어드밴티지(Advantage)를 제공한다. 자신의
패가 좋지 않을 때 배팅엑의 50%를 다시 찾을 수 있는 Surrender(서렌더)는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게임 룰입니다.
위의 내용 이외에 스플릿 후에 더블 다운이 가능하거나 3:2 지불률이 아닌 2:1의 지불률을
제공하는 카지노들이 플레이어에게 유리합니다.
카지노마다 블랙잭 게임룰과 사용하는 카드수(Deck)가 틀리기 때문에 Basic strategy card표는 바뀔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카지노의 Basic strategy card표를 확인하려면 Strategy Engine을 이용하면 됩니다.
블랙잭 기본전략은 하우스 엣지를 최소화를 해주는 개념이지 블랙잭 게임을 기본 전략으로 한다고 하여 카지노를 늘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력보다 운이 많이 필요한 것이 카지노 게임이지만 가능한 승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특정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고 서로 즐겁게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기본 전략을 활용한 게임 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잭 필승 전략
블랙잭 필승 전략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카지노는 많은 타짜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출입을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타짜들의 경우 나름의 블랙잭 필승 전략을 구사 하기에 블랙리스트에 까지 올라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부터 필자가 경험하고 블랙잭 고수들에게 들은 블랙잭 필승 전략을 서술 해보겠습니다.
먼저 블랙잭을 필승하려면 딜러가 버스트 나는 경우의 수를 위의 표를 보고 완벽하게 암기하여 숙지하여야 될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딜러가 버스트 되는 것은 28 ~29 % 정도입니다. 또한 딜러가 어떤 카드를 가졌을때 스플릿을 할 수 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스플릿(Split)이란 처음 두 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 일 경우, 두 개의 판으로 나누는 것을 말하는데m 더블다운과 마찬가지로 기회가 주어졌을 때 보다 공격적인 베팅으로 겜블을 하는 방법입니다. 즉, 돈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동시에 위험 부담도 그 만큼 많아집니다.
스플릿을 하여 두 개의 판으로 나눌 경우, 나누어진 패에 대해서는 처음과 똑같은 금액의 배팅을 추가하여야 합니다. 그런 후, 일반적인 경우와 같이 게임을 진행합니다. 더블다운처럼 한 장의 카드만 더 받을 수 있는게 아니고, 원하는대로 카드를 더 받으면 됩니다. 다만, 두 장의 에이스("A")를 나누었을 경우, 각각에 오직 한 장씩만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받은 카드가 그림으로 21 이 되더라도, 블랙잭으로 간주하지 않고, 합계 21로 계산합니다.
(A+A), (8+8)은 무조건 스플릿하는 것이 좋고 (4+4), (5+5), (10+10)은 스플릿 하지 않는 것이 상식입니다.
스플릿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처음 베팅한 금액과 똑 같은 금액을 그 옆에 갖다 두면, 딜러가 알아서 합니다.다만, 5+5 (또는 4+4) 의 경우에는, 스플릿(Split)인지 더블다운(Double Down)인지 확실하게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딜러가 "6 (또는 5)"을 갖고 있고, 자신의 카드가 (5+5), (4+4) 일 때에는 그냥 더블다운을 할 수도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스플릿(Split) 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 A-A : 항상 스플릿 할 것
(2) 2-2 : 딜러의 카드가 2~7 일 때 스플릿 할 것
(3) 3-3 : 딜러의 카드가 2~7 일 때 스플릿 할 것
(4) 4-4 : 딜러의 카드가 5~6 일 때 스플릿 할 것
(5) 5-5 : 절대 스플릿 하지 말고, 더블다운 조건이 맞으면 더블다운 할 것
(6) 6-6 : 딜러의 카드가 2~6 일 때 스플릿 할 것
(7) 7-7 : 딜러의 카드가 2~7 일 때 스플릿 할 것
(8) 8-8 : 항상 스플릿 할 것
(9) 9-9 : 딜러의 카드가 2~6 / 8~9 일 때 스플릿 할 것
(10) 10-10 : 절대 스플릿 하지 말 것
[보험]은 확률을 철저히 계산해 들어야합니다.
앞서 블랙잭 기본전략을 언급할때는 카운팅을 전제로 할때는 기본적으로 보험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 드렸지만 블랙잭을 필승 하려면 보험마저도 철저히 확률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카드 두 장씩을 받은 후 딜러가 보여주는 카드(업 카드·up card)가 [A] 카드인 경우 손님은 자신이 건 돈의 절반까지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딜러가 감추어진 카드(홀 카드·hole card)를 확인하고 블랙잭이 나오면 보험금의 두 배를 손님에게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보험금을 따먹게 됩니다.
보험(INSURANCE)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블랙잭 패를 갖지 못한 손님이 건 돈의 절반만큼 보험을 샀을경우 딜러가 블랙잭이 나오면 처음 건 돈을 모두 잃어도 보험금의 두배를 돌려받게 돼 결과적으로는 전혀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름이야 어떻든 [보험]은 딜러의 숨겨진 카드가 [10] 자리 카드인지를 맞추는 게임으로, 화투 놀이인 섯다의 [망통먹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확률적으로 보면 보험은 공평한 게임입니다. 딜러의 홀 카드가 [10] 짜리일 확률을 1/3이라고 할 때 두배의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기대값은 1/3×(2×보험금)+2/3(보험금)=0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드 한벌 52장 가운데 [10]짜리 카드는 16장(네가지 무늬의 10, J, Q, K)이므로 실제 맞출 확률은 16/52=13/4로 1/3(4/12)보다는 작습니다. 따라서 남은 카드 중 [10]짜리 카드의 비율이 1/3을 넘는다는 확신이 없는 한 보험을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카드를 섞은 뒤 첫 판에서 딜러의 업 카드가 [A]이고 자신의 패가 [7-9]라고 가정해봅니다. 이때 자기 패 밖에 볼 수 없다면, 남은 카드 가운데 [10]짜리의 비율은 16/49로 1/3(16/48)보다 작기 때문에 보험을 사는 것이 불리합니다.
하지만 옆 자리의 패에도 [10]짜리 카드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면 [10]짜리 카드의 비율은 16/47로 1/3보다 커져 보험을 사는 것이 유리하게 됩니다. 확률적으로 유리해 보험을 살 때에는 최대 금액(건 돈의 절반)만큼 사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이 블랙잭 패를 받았을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딜러는 이때 보험을 사겠느냐고 묻지않고 [1배 배당(1.5배가 아니라)만 받겠느냐]고 묻습니다. 절반의 보험을 샀을 경우 딜러가 블랙잭이면 처음 건 돈은 비기지만 보험에서 1배를 따고,블랙잭이 아니면 건 돈의 1.5배를 따지만 보험금으로 절반을 잃게 돼 역시 1배만 따게 돼 마찬가지라는 계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히 딴다는 유혹 때문에 1배 배당만 받고 말지만 이는 더 많은 돈을 딸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보험]은 자신의 패와는 별개의 게임이기 때문에 확률에 의거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블랙잭 게임에서 손님이 내리는 결정은 카드를 더 받느냐(히트·hit), 또는 그만 받느냐(스탠드·stand)입니다. [히트/스탠드]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는 세계 어느 카지노에서나 똑같이 영어로 통용되기 때문입니다.
카드를 더 받으면 패를 좋게 할 수도 있지만 패의 합계가 [12] 이상인 경우 버스트(bust)의 위험도 따릅니다. ([A]를 [11]로 계산한 패를 소프트(soft·유사시 합계를 줄여 버스트를 면할 수 있으므로) 라고 하고, [A]를 [1]로 계산했거나 [A]가 없는 패를 하드(hard)패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A-3-4]는 [소프트 18] 또는 [하드 8]로 생각할 수있다.). 소프트 패에 관해서는 따로 다루고, 우선 하드패의 [힛/스탠드] 전략을 설명하겠습니다.
① [하드 11] 이하는 버스트의 위험이 없으므로 항상 카드를 더 받게 됩니다.
② [하드 17] 이상은 버스트의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항상 스탠드해야 합니다.
③ 가장 불리한 경우인 [하드 12]부터 [하드 16]까지는 카드를 더 받을 경우(힛) 버스트 확률은 다르지만, 스탠드했을 경우 딜러가 버스트 해야만 이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이 경우 전략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딜러의 홀 카드가 [10]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딜러의 업 카드가 [7]부터 [A]이면 딜러가 [17] 이상으로 어차피 지게 되므로 카드를 더 받는 게(힛) 좋습니다.
하지만 업 카드가 [2]부터 [6]이면 딜러가 버스트할 확률도 꽤 있으므로 스탠드해야 합니다.
한가지 예외는 업 카드가 [2]나 [3]이고, 손님이 [하드 12]인 경우입니다. 딜러의 버스트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고, 카드를 더 받을 경우 버스트할 확률도 4/13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때도 카드를 더 받아야 유리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카운팅 등 블랙잭 필승 전략들이 존재 하겠지만 효율적으로 실전활용가능한 블랙잭 전략들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오랜 경험을 쌓으셔서 자신만의 블랙잭 전략을 체득하여 카지노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보는 영광(?)을 누리는 그날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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